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페리얼 나이트(Warhammer 40,000) (문단 편집) === 하이 킹 소속 === * 테린 가문(House Terryn) ||[[파일:external/wh40k.lexicanum.com/200px-HouseTerrynKnight.jpg]]||[[파일:external/wh40k.lexicanum.com/120px-HouseTerrynSymbol.jpg]]|| 아름다운 자연환경의 열대 행성 볼토리스를 모성으로 삼는 나이트 가문. 볼토리스는 마치 고대의 지구와 같이 자연이 아름다운 행성으로, 녹색의 바다에 대륙만한 섬들이 박혀 있으며 해변을 지나면 거대한 산맥들과 울창한 정글이 나온다고 한다. 볼토리스의 얼마나 자연이 아름다우냐 하면, 황제가 볼토리스에 처음 도착했을때 자신이 원하던 인류의 강역은 이런 모습이었다며 눈물을 흘릴 정도였다. 하지만 원래 이렇지는 않았으며, 행성을 지배하던 강력한 포식자들을 테린가문이 오랜 시간에 걸쳐 박멸한 결과라고 한다. 테린 가문은 오랜 전통에 따라(무려 25번째 천년기에 형성된 가문이다...) 복잡한 의례들이 매우 많은 가문으로, 그렇기에 해당 가문의 나이트 들은 하루종일 지루한 의식을 치루며 요새에 머무르는것보다 전장에 참여하는 것을 선호하는 호전적인 전사들이다. 대성전 기간 동안에도 수많은 나이트들이 다른 행성들과 새로운 전장을 찾아 원정함대들에 합류하여 행성을 떠났다고 한다. 그 결과, 인류가 겪은 가장 끔찍한 내전인 호루스 헤러시가 시작된 시점에서, 볼토리스엔 겨우 36기의 나이트슈트만이 남아있었다. 그럼에도 행성의 거주민들은 몰려오는 카오스의 군세를 상대로 굳건히 저항했으며, 호루스가 황제의 손에 처단되고 반역파 세력들이 뿔뿔히 흩어져 도망치는 시점까지 볼토리스를 사수할 수 있었다. 그후 이어진 반역파 추격전에서, 테린 가문은 카드무스 가문, 보르기우스 가문과 협력하여 카오스나이트 가문인 데바인 가문을 몰아내고 나이트월드 몰렉을 정복했다고 한다. 그 후 수천년동안 테린가문의 기사들은 인류제국의 적들을 상대했으며, 35번째 천년기에 제국에 충성을 맹세하며 퀘스터 임페리알리스 가문이 되었다. 41번째 천년기 시점에서, 테린 가문의 기사들은 울트라마린, 화이트스카 등과 함께 몰려오는 타이라니드와 팽창중인 타우제국을 상대하고 있다. 코덱스 표지와 박스 앞면에 테린 가문 소속 나이트들이 등장하는 등, 사실상 9판 시점에서 임페리얼 나이트의 간판가문이다. 볼토리스가 지리적으로 울트라마, 타우제국, 그리고 타이라니드 하이브 플릿들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관련 소설 등에서도 은근 등장한다. * 카드무스 가문(House Cadmus) ||[[파일:external/wh40k.lexicanum.com/200px-HouseCadmusKnight.jpg]]||[[파일:external/wh40k.lexicanum.com/200px-HouseCadmusSymbol.jpg|width=120&height=120]]|| 녹림이 우거진 행성 라이사를 모성으로 삼는 나이트 가문. 한때 퀘스터 메카니쿠스 가문으로 기계교와 밀접한 가문이었지만, 자신들과 계약한 포지월드 그리폰IV가 멸망한 현재는 퀘스터 임페리알리스 소속 가문이다. 카드무스의 거주민들은 대부분 라이쟈의 남극 주변에 거주하는데, 이는 행성의 다른 지역들이 끔찍한 돌연변이 아인종들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카드무스 가문의 나이트들은 해마다 이 아인종들을 사냥하는 쿨(cull)이라는 행사를 즐긴다. * 그리피스 가문(House Griffith) ||[[파일:external/wh40k.lexicanum.com/200px-HouseGriffithKnight.jpg]]||[[파일:external/wh40k.lexicanum.com/120px-HouseGriffithSymbol.jpg]]|| 화산으로 가득찬 행성 용의 죽음(Dragon's end)를 모성으로 삼는 나이트 가문. 그리피스 가문의 선조들이 이 행성에 처음 착륙했을때, 용의 죽음은 거대한 비늘투성이 용들이 거주하는 끔찍한 환경이었다. 나이트슈트가 개발되기 전까지, 그리피스 가문의 선조들은 말을 타고 흑요석 갑옷을 입은채로 용들을 상대해야 했다. 수천년 전 마지막 용이 처치되었지만, 여전히 그리피스 가문의 나이트들은 상무정신과 전사문화의 영향을 강하게 받으며, 정치 등 행성의 중대사들을 곁투시합으로 결정한다. * 호크쉬라우드 가문(House Hawkshroud) ||[[파일:external/wh40k.lexicanum.com/200px-HouseHawkshroudKnight.jpg]]||[[파일:external/wh40k.lexicanum.com/120px-HouseHawkshroudSymbol.jpg]]|| 얼음장같은 비가 거의 일년 내내 내리고 늪지와 검은빛 언덕들로 가득찬 행성 크라스텔란을 모성으로 삼는 나이트 가문. 호크슈라우드 가문의 귀족들은 명예에 환장하는 나이트들 중에서도 특히 명예를 중요히 여기는 문화가 강박 수준으로 심하다. 그렇기에 가문의 기사들은 은하 전역의 전장에서 요청받은 지원을 수행 중이며, 수많은 밀리타룸 연대들과 스페이스 마린 챕터, 스키타리 병단 등의 타 제국 세력들과 명예로운 동맹을 맺었다. 하지만 언젠가 크라스텔란이 침공받는 그날이 오면, 호크슈라우드의 기사들이 그랬듯이 동맹들이 구원을 위해 달려올지는 아직 모르는 일이다. * 모르탄 가문(House Mortan) ||[[파일:external/wh40k.lexicanum.com/200px-MortanKnight.jpg]]||[[파일:external/wh40k.lexicanum.com/120px-MortanSymbol.jpg]]|| 검은 행성이라고도 불리는 행성 킴다리아를 모성으로 삼는 나이트 가문. 킴다리아는 미스테리한 칠흑의 성운으로 둘러쌓여 있으며, 그렇기에 엄청나게 어두운 환경이 형성되었다. 모르탄 가문의 나이트들은 평시에도 모르탄 가문만의 특징인 나이트 기체의 발전된 센서들을 활용해 어둠속을 거니는 포식자 괴수들을 쓰러뜨리는 일상을 보내며, 그렇기에 근접전을 중시하는 전투방식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